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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서핑] 서핑초보를 위한 서핑용어 - 마린(MARLIN)

 

 

요즘 한국에서는 새롭게 서핑을 배우고 도전하시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서핑을 배우고 있고, 제주도 같은 곳은 중문 등에서 많은 서핑 강습이 열리고 있어서 사전지식이 없어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서핑 용어를 알고 가시면 더욱 빠르게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서핑 용어를 정리하겠습니다.

 


 

배럴 (Barrel)

파도가 통 모양으로 말린 상태이며 튜브(Tube) 라고 부르기고 합니다. 회사의 명칭으로도 쓰여 서핑을 모르는 분도 많이 들어보셨을 용어입니다.

 

 

보드숏 (Boardshort)

서퍼들이 여름철에 입는 반바지 형태의 옷입니다.

 

패들링 (Paddling)

보드에 누워서 물을 젓는 것을 말합니다. 특정 포인트로 이동하기 위해 많이 씁니다.

 

 

테이크 오프 (Take off)

비행기가 이륙(Take off)하는 것처럼 파도를 잡아 일어서는 동작을 의미합니다.

 

와이프아웃 (Wipe Out)

보드에서 의도했든 중심을 잃었든 보드에서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통돌이'라고 하여 물 속에서 몸이 뱅뱅 도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당황하지 말고 몸을 둥그렇게 말고 머리를 감싸면서 몸이 안정될 때가지 기다려야 합니다.

 

 

피크 (Peak)

파도의 가장 높은 위치, 파도가 깨지기 시작하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이 피크에서 파도를 타야 제대로 된 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플랫 (Flat)

파도가 없는 잔잔한 바다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판'이라고 부르는데 '장판'상태일 때 파도를 타는 것은 조금 힘들겠죠?

 

리시 (Leash)

서프보드와 서퍼를 연결하는 끈입니다. 유일한 연결장치이기 리시의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세트 (Set)

파도가 일정한 간격으로 여러개 들어오는 것을 말합니다. 세트는 간격 크기가 비교적 규칙적입니다.

 

라인업 (Lineup)

파도타기 좋은 위치(파도가 깨지는 바깥쪽)에서 파도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일렬로 기다리기 때문에 라인업이라고 부릅니다.

 

해양 액티비티 커뮤니티 플랫폼 마린(MARLIN)은 서퍼들이 모여서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 할 수 있는 다락방처럼 아늑한 커뮤니티를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린(MARLIN)에서 다른 서퍼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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